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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 ‘사랑의 단체헌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위기 극복위해 임직원 50명 헌혈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2/08 [18:02]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국) 임직원들은 4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 사랑의 단체헌혈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     © 디지털광진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감소에 따른 적정 수준의 혈액보유가 어려운 의료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사가 뜻을 모아 함께 준비했다. 이날 공단 임직원 및 유관기관(광진구의회, 광진문화재단)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고귀한 생명나눔에 일조했다.

 

단체헌혈 행사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사전 건강 모니터링 실시, 헌혈자 마스크 착용 , 헌혈시 거리두기 및 동시 헌혈 인원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김상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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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08 [18:0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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