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27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14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장(1개동은 회장 공석으로 제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 27일 진행된 새마을부녀회장 표창장 수여식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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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반찬나눔, 김장 담가드리기, 삼계탕 나눔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보다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수여식에는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과 전태연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해 14개 동 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함께 축하했다.
추윤구의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희망과 기쁨을 느낀다. 광진구를 위해 헌신한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하는 광진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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