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29일 광진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주민자치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9일 만남을 가진 광진구의원들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주민자치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 윤석종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광진구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의 상견례 및 주민자치의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진구의회에서는 추윤구 의장과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상배 의원, 고상순 의원이, 주민자치협의회에서는 윤석종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함께하였다.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은 “주민의 대표로서 지역 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맡겨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추윤구 의장은 “지역 화합 및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린다. 예전보다 지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여 주민자치협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