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김강산, 서민우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광진구의회 6층 브리핑룸에서 광진구상공회 임원진과의 의견 청취 6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회의에 이어 광진구 상공회 임원진과 지역 상공인들의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간담회 참석 의원들과 상공회 임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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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전은혜 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5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수의계약 운영 제도 개선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동길 의원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서민우 의원은 “상공인들을 위한 나라장터 등록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김미영 의원은 “수의계약 참여 기회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그 성과가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했다. 김강산 의원은 “수의계약뿐 아니라 상공인을 위한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 상공회는 간담회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상공회 차원에서도 상공인들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회의를 마치며 이동길 의원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지속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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