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8월 26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지상구간 경관조명을 위한 공사가 시작되어 광진구 구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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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지상 구간 경관조명을 위한 예산 11억 3천만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개선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 보행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구의역 하부 어두운 보도ㆍ차도ㆍ고가시설물 ㆍ교각 등 노후 조명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차 공사 기간은 2024년 8월 26일 ~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옥 위원장은 “구의역 일대 경관조명이 하루빨리 개선되어 주민들이 조금더 안전한 밤거리를 다닐 수 있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광진구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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