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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열려.
9일 당선인 전원 참가. 서창원 위원장 “지역사회 발전위해 노력해 달라”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06/09 [17:12]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창원)는 9일 오전 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6.4지방선거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교부식에는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를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 등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19명이 모두 참가했으며, 가족과 지지자들도
 
▲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요.'당선증 교부식이 끝난 후 당선자들과 선관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당선증 교부식은 정당별로 구의원 당선자 1명씩 2명과 시의원당선자 대표, 구청장 당선자의 당선소감에 이어 선관위원장의 인사말, 당선증 교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선자 소감발표에서 가선거구 새누리당 공영목 당선자는 “주민들 한분 한분의 목소리, 구에 바라는 사항 하나하나 챙겨 광진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낙후된 중곡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의원, 구청장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광진구건설에 힘쓰겠다.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다 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수범 당선자는 “‘유권자는 민주국가 최고의 통치자’라는 말이 있다. 이번 당선자들을 보니 우리 의원들의 수준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낀다. 또 전문성도 향상되었다. 주민대표로 여러분야에서 좋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의원들의 책임도 더욱 커졌다. 저도 솔선수범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원 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기만 당선자는 “저는 이번 선거에 중곡동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를 구호로 내걸었다. 1선거구 당선자로서 김한길 당대표, 김기동 구청장과 힘을 합쳐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랑과 채찍으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당선증 교부식에서 서창원 위원장이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청장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김기동 당선자는 “6.4지방선거는 희망을 주셨고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구민들께서는 광진구의회 구성에서도 구청장의 어려움을 덜어주셨다. 지금 지방자치는 행정과 재정에서 모두 취약하다. 그럼에도 민선6기는 서울시장, 시, 구의원 구성에서 열매를 딸 수 있도록 구성해주셨다. 새로운 광진구 희망의 빛이 보인다.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끄럼 없는 구청장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서창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오지 않으신 모든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선거는 민주주의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결과보다도 절차를 중시한다. 당선인들은 낙선인들을 위로하고 낙선인들은 당선인들을 축하함으로써 화합의 미덕을 발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당선인들은 임기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주시기 바란다. 또 반대한 주민들의 뜻도 겸허하게 받들어 화합해주시기 바란다. 지난번 메니페스토 협약식때는 모두 운동화를 신고 오셨다. 오늘은 모두 구두를 신고 오셨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서창원 광진구선관위원장     © 디지털광진

 
선관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광진구의원 가선거구 당선자부터 한명 한명 당선증을 전달했으며, 이어 구의원 비례대표, 서울시의원 당선자에 이어 광진구청장 당선증 교부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막을 내렸다.
 
당선증 교부식이 끝난 후 당선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당선의 기쁨을 누렸으며, 이후에는 가족, 지지자들과 함께 따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 시의원당선자들과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기만(1), 김선갑(3), 김기동(구), 박래학(4), 문종철(2) 당선자     © 디지털광진
▲ 광진구의원 당선자들(뒷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상욱, 안문환, 정관훈, 공영목, 지경원, 김수범, 고양석, 전병주, 김창현, 오현정, 김기선, 김기란, 박삼례, 김영옥 당선자)     © 디지털광진
▲ 9일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참가자들이 서창원 위원장의 축사를 듣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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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09 [17:1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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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선거정신 2014/06/14 [13:36] 수정 | 삭제
  • 이번선거는= 세월함 사건을 새누리당이 책임이다! 라고 국민적 슬픔을 교묘히 선거에 이용한 민주당의 싹쓸이 당선 아닌가요? 사람의 면면을 보지않고 무조건 민주당을 찍은 광진구민?? 지난 총선에의 국회의원도 탈렌트들의 얼굴로만 치러낸 선거승리...
    과연 광진구민들은 진정한 선거는 어디로가고 인기 연예인~그리고 주민의 감정을
    교묘히 이용하는 정치에 휩쓸리고 있는데... 참" 어이없는 광진구민의 수준이라니
    ~... 한심하다 전문성.도덕성.봉사정신 보다 세파에 흔들리는 주민의식 광진구는
    언제까지 탁류에 떠내려가는 고기덩어리들 인가??? 감정이 앞서는 광진선거문화
    올바른 자기판단은 뒤로뒤로~~` 그냥 주민의 혈세만 세월이가도 겹겹이 낭비되누나... 호남인이 똘똘뭉친 당 새정치민주당. 헐렁헐렁한 새누리당 결집력도 없고
    애착도 없는 당원들~ 혼자만 떠들어대는 여당의 앞날에 날카로운 메스가 필요하다.
    선거때만 되면 꼼꼼이 챙겨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항상 말 하지만, 무슨 무슨 바람앞에 사람들은 이번에도 장님투표하듯 무조건 감정을 앞세워 찍어만 대고 있다...
    세월호 사건에 온전한 선택은 어디로가고 그냥 감정앞에 삿대질만 해대는
    새정치민주연합꾼들이 우루르 정치권으로 몰려만 가고있다. 광진구 발전은 또
    헛발질이 되고 마는구나 정치비전과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어 내야하는 야당 이름과사람들의 이름은 옜" 이름이되고 온통 끄집어내리려하고 삿대질만 해대는 패거리
    깡패정당의 이름만 세월을 허비하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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