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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외갓집 마을 체험.
25일 광진희망세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양평 외갓집 마을 체험활동 후원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10/31 [10:57]

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광진구지부(지부장 김준기)에서는 지난 25일 광진희망세상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양평 외갓집 마을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 광진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공무원노조 광진구지부 후원으로 양평 외갓집마을체험을 다녀왔다.     ©디지털광진
 

  광진구지부가 후원한 외갓집 마을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고구마캐기, 뗏목타기, 야채전 만들어 먹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을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체험행사에 함께 했던 김준기 지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접하며 하루를 보내다 보니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으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앞으로도 공무원노조 광진구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구마 캐기 등 농촌체험중인 아이들     © 디지털광진
▲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등 즐거운 하루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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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31 [10:5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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