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서울제4광진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11일 오전 직접 포장한 생필품 꾸러미를 구의 1동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꾸러미 안에는 쌀과 이불, 통조림 등의 생필품과 함께 직접 쓴 편지도 넣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강휘 당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제 97회 안상홍님 성탄을 기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작은 나눔일지라도 사랑을 나누는 사람과 그 사랑을 받는 사람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위해 이번에는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제4광진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평소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거리정화활동 등을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 가정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도들 © 디지털광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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