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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귤로 돌아온 도시농부학교로 맺은인연
광진녹생동행, 광진시민연대, 사랑의 귤 100박스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1/22 [21:46]

 광진녹색동행과 광진시민연대(대표 마주현)에서는 지난 15일 사랑의 귤 100박스를 관내 장애인단체와 경노당 등에 나누어 드렸다.

 

▲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사랑의 귤     © 디지털광진

 

 

사랑의 귤은 광진녹색동행과 광진시민연대가 운영해온 광진도시농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도로 귀농한 회원이 있어, 매년 20명 내외의 회원들이 현지를 찾아가 부족한 귤 따기 일손을 돕고 판매도 거들어 왔는데, 그런 인연으로 매년 일정량의 귤을 가져와 관내 장애인단체등에 기증해 오고 있다.

 

올해도 귀농 회원의 협찬을 받고, 광진구청과 논의하여 관내 경로당에 25박스, 장애인단체 40박스, 독거노인 15박스, 지역아동센터 20박스등 유기농 귤 100박스를 나누어 전달했다.

 

광진시민연대 이재영사무국장은 “올 겨울에는 두 달 동안 현지 주민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귤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 작업이 노인 일자리사업으로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 현지와 구체적으로 논의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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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2 [21:4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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