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의2동, 여름휴가철 대비 자동자 무료점검
28일 오전 10시부터 주민센터 앞에서. 안전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6/27 [20:55]

구의제2동(동장 강면식)에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의2동주민센터 앞에서 휴가철을 대비하여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 지난해 자동차 무상점검 모습     © 디지털광진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자동차 무상점검은 구의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도영)가 주관하고 월드자동차서비스센타㈜(대표:최형규)의 후원으로 자동차 고장으로 인한 휴가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월드자동차서비스센타㈜ 소속 1급 정비사 5명은 엔진부, 새시부, 전기부 등으로 나눠 냉각수와 엔진오일 보충, 타이어공기압, 배터리 등 이상여부를 점검하여 각종오일,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을 무상 교환해 줄 계획이며,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자동차 전반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차량 무상점검을 후원하는 최형규 대표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려면 자동차 안전점검은 필수사항이다. 특히 여행 중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장거리운행자들의 경우는 꼭 사전에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고 출발하는 것이 기본이다”고 말했다.

 

강면식 동장은“안전을 우선하는 자동차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등 안전에 대한 기본원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6/27 [20:55]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