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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서울지역 전체회의 개최.
지난달 29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최복수 회장 등 자문위원들 환영인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7/18 [09:4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는 서울지역 자문위원 전체회의를 지난달 29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지난달 29일 세종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제17기 서울지역회의에 참가한 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들     © 디지털광진

 

 

광진구협의회(회장 최복수)는 서울지역 자문위원 전체회의가 관내에서 열린 만큼 안내봉사로 솔선수범하였으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호열 수석부의장, 배정호 사무처장등 내․외빈이 함께하였고 서울 25개구 2,00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언급하였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앞날을 진정으로 걱정하며 대북제재 국면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결집에 마음을 모았다.

 

의결 주제는 “대북제재 국면에서의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으로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를 필두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전망과 통일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유호열 수석부의장의 성원보고 및 “대북제재 국면에서의 국론결집 방안” “건전한 통일의식 확산을 위한 통일교육 전개 방안” 2개의 의안 상정이 이루어졌다. 이어 2개의 의안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송동호 자문위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광진구 협의회는 최복수 회장을 비롯해 제1지회장 최형규, 제2지회장 오한출, 간사 윤복길 외 3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세종대 정문에서부터 약100미터 가량의 광개토관까지 “환영합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시 24개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올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끝날 때에도 모두 광개토관 1층에 1열 횡대로 서서 24개구 자문위원 및 내빈들이 모두 퇴장 할 때까지 그들을 환송하여 민주평통 사무처와 24개 협의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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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8 [09:4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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