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회장 최복수)에서는 19일 저녁 군자역 인근 식당에서 제1지회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한 민주평통자문위원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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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제1지회 자문위원 30여명과 북한이탈주민 2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형규 제1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복수 회장의 격려사, 안문환 광진구의회 부의장의 덕담, 북한이탈주민 대표자의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최형규 제1지회장은 "더운 여름 북한이탈주민들과 삼계탕을 나누며 평화통일을 위해 서로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으며, 양말세트를 준비해 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최복수 회장은 지난 독도 탐방 시 독도 해양경비대에 100만원을 기부한 최형규 지회장에게 큰 사진을 인화하여 선물로 전달하였다.
북한이탈주민 대표자는 더운 여름 초대해주신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맛있는 삼계탕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 최형규 제1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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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를 하고 있는 최복수 회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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