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28일 능동 새마을회관에서‘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행사를 개최했다.
▲ 광진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웃에 전달할 전을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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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은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소고기 불고기, 삼색전, 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은 오후에 지역 내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등 150가구와 다문화가정 30가구, 새마을부녀회와 멘토를 맺은 할머니, 북한이탈주민, 모니카의 집 등 70가구, 총 250가정에 전달되었다.
▲ 밑반찬을 만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기동 구청장, 강행만 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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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구청장과 이덕분 회장이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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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를 만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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