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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경진대회 서울시예선대회 열려
중등부 우수 대원국제중, 고등부 장려 광남고, 조직운영 장려상 수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1/23 [17:47]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 정착과 선진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회장 최동옥)22일 오후 한구JC회관 강당에서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서울시 예선대회를 열었다.

 

▲ 22일 열린 국민독서경진 서울특별시 예선대회 시상식에서 서울시새마을회 이창비 회장(앞줄 우측에서 네번째)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새마을회 이창비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문별 수상자 및 가족, 유공지도자, 사회교육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월곡중학교 동아리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 종합평가, 동 운영평가 등 18개 부문과 독후감 및 편지글에 대한 수상자 116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종합평가부문에서는 강동구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독서경진부문은 중구, 조직운영은 송파구, 도서교환은 성동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고운영부문에서는 관악구 인현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독서문화상은 새마을문고 영등포지구가 수상했다.

 

▲ 이날 대회에서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동구에 이창비 회장이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 디지털광진

 

 

새마을문고광진구지부는 종합평가 조직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문고운영부분에서는 자양2동새마을문고가 장려상을 받았다.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성내초등학교, 중등부 청량중학교, 고등부 문일고등학교, 장병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근무지원대대가 각각 수상했다. 광진구에서는 대원국제중학교가 중등부 우수상을, 광남고등학교가 고등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독후감 개인부문에서는 자양중학교 최민주 학생이 중등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편지글부문에서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김정이 씨가 일반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식과 함께 서울시새마을회 부설 사회교육원 4기와 5기 교육생 100여명에 대한 수료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최동옥 서울시문고회장은 대회사에서 독서를 통한 정서순화와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독서문화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고, 이창비 서울시새마을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진대회 수상자와 교육수료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서울시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는 내년에도 독서문화운동과 자원봉사자 리더십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월곡중학교 동아리의 난타공연     © 디지털광진

 

▲ 이날 사회교육원 수료식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행사장 전경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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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3 [17:4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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