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 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의 자리를 마련하고 설명절 고유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경로당연계사업 설맞이 명절행사 ‘행복나눔 한마당’을 진행하였다.
▲ 한마당 행사에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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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 행사는 강변우성아파트 경로당 등 37개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세배도 하고 노래도 불러드리며 1,3세대 화합의 장을 열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다. 또한 명절을 맞이하여 1·3세대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세대 간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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