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경호 후보가 14일 광진구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이경호 후보는 올해 50세로 고려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공학석사로 한국전기통신공사 서울전화국 공사감독관을 지낸바 있드며, 현재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광진갑당원협의회 조직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경호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2명(바른미래당 2명), 구의원 후보 4명(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1명, 정의당 2명)이다.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1명, 나선거구 2명, 라선거구 1명이다.
한편, 14일 현재까지 광진구에서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서울시의원 후보자는 없으며, 이경호 후보는 자유한국당에서 처음으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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