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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린 시험감독관,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인재 감독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구해
 
디지털광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승재) 시험감독관이 심폐소생술로 시험응시생의 생명을 구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이 감독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23일 열린 감사장 수여식 모습. 최해영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우측),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좌측),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면허시험부 이인재 시험감독관(중앙)     © 디지털광진

 

 

지난 달 51320분 경 강남운전면허시험장 1종 특수 기능시험장에서 구난차 시험을 마친 시험응시생이 차량에서 내려 몇 걸음을 걸은 뒤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시험통제실에서 근무하던 면허시험부 이인재 시험감독관은 즉시 119로 신고전화를 하는 동시에 쓰러진 응급환자 쪽으로 달려 나갔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감독관은 영상통화로 소방대원의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계속한 뒤 119 구급차 도착 후 환자를 소방대원에 인계했다. 다행히 환자는 구급차안에서 호흡을 회복하였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323일 서울지방경찰청 최해영 교통지도부장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사람의 생명을 살린 이인재 시험감독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인재 시험감독관은, “직장 교육훈련 시간에 응급조치를 철저히 배운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또 다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매월 1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 안전과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26 [18:2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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