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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새마을부녀회는 반찬지원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7/11 [17:27]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회장 윤현승)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무료 이용봉사와 함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렸다.

 

▲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10일 오전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강행만 광진구새마을회장과 회원단체장, 새마을지도자회 동회장들이 함께 했으며,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별로 독거노인 및 틈새가정 할아버지 6명씩 총 90명을 초청했으며, 이중 이발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머리를 깎아 드렸으며,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 또한 할아버지들에게는 기념타올도 선물했다.

 

이용 봉사에 참여한 박차영씨는어르신 분들께 제가 가진 재능으로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산뜻하게 정돈된 머리를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오늘 행사를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 미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와 주민 참여를 통해 함께 더불어가는 광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용봉사     © 디지털광진

 

▲ 인사말을 하는 김선갑 구청장.     © 디지털광진

 

 


 

한편,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덕분 회장과 동부녀회장들은 이틀 동안 소고기 계란 장조림과 열무여름김치를 만들어 동별로 소외계층 10가구와 멘토할머니 50,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2곳 등에 총 220박스를 전달했다.

 

 

 

 

▲ 6일 광진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완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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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1 [17:2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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