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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찾아가는 문화원이 식혀드려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저녁 구의공원에서 공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7/20 [18:53]

광진문화원에서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즐기고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구의공원에서찾아가는 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 13일 저녁 구의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광나루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모습     © 디지털광진

 

 

지난해 전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었던 광진문화원은 현재 350여개의 문화예술강좌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생활예술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원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진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원은 광진 문화원 동아리인 사물놀이, 민요, 해금, 가야금, 포크기타, 색소폰, 하모니카, 오카리나, 플릇, 바이올린, 첼로, 시낭송반 등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의 단체인 광나루심포니오케스트라, 광진청소년오케스트라, 국악실내악 더늠의 합동공연과 아울러 청년버스커들의 공연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광진문화원은 광진구와 함께 내년부터는 찾아가는 문화원 공연을 현재 구의공원 1곳에서 광진광장과 대공원 후문 등 4곳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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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8:5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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