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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포럼, ‘고독사의 실태와 대안을 찾아’
22일 오후 7시 '광진구 커뮤니티 케어' 주제로 10월 정례포럼,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0/15 [09:38]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22일 광진구 커뮤니티 케어의 모색 고독사의 실태와 대안을 찾아를 주제로 10월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 광진포럼 '광진구 커뮤니티케어의 모색'     © 디지털광진

 

 

광진복지네트워크와 광진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여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2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송인주 연구위원이 서울시 고독사 실태와 1인 가구 고립문제를 주제로, 광진주민연대 모은정 사업국장이 광진구 고독사 사례 고독한 삶을 위로하며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이어 이유정(중곡복지관), 이미경(광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문호영(늘푸른돌봄센터), 박미진(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조용례(광진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등 사회복지관련기관, 단체별로 고독사문제에 대해 토론 및 제안을 할 예정이다.

 

발제 및 제안이 끝난 후에는 청중들과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주민연대(전화 466-9390)로 문의하면 된다.

 

 

▲ 10월 광진포럼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진행된다. 아래 그림 14번이 산학협동관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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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5 [09:3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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