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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실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4일과 25일 이틀간 교육실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17 [18:56]

서울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화)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전체를 대상으로 4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2회에 걸쳐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아동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기도확보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에 대한 훈련을 중심으로 교육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대처 능력 함양에 목적이 있다.

 

학교 교육활동을 마친 방과후에 학교에서 생활하는 초등돌봄 아동의 안전은 돌봄전담사가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은 아동의 안전을 위해 필수 교육이다. 자발적인 신청으로 참여하는 관내 공·사립 초등학교 40교의 초등돌봄전담사 118명은 성동보건소 산하 기관인 성동생명안전배움터의 전문가가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을 통한 교육을 받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희망하는 학생을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올해 초등돌봄교실 22실을 추가 구축하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고,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정과 같이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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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7 [18:5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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