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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종합 준우승
광진구체육회 11,12일 열린 체육대축전에서 7개 종목에서 입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5/16 [18:08]

광진구체육회(회장 김선갑)2019 서울시민 체육대축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 광진구체육회가 2019 서울시민 체육대축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체육회 윤재상 수석부회장이 김선갑 체육회장에게 준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입상한 체육단체 회장들과 선수들도 함께 했다.     © 디지털광진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서울시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대회는 지난 511, 12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 및 주변 경기장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7,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3개 종목 2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광진구는 약 400명의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해 7개 종목에서 입상한 끝에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호인 종목에서는 지난 대회 후 1년간 절치부심하며 참가한 족구 협회가 우승했으며, 체조(댄스) 종목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부속 여자고등학교는 깜짝 2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광진구 간판 종목인 탁구와 풋살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선수가 아닌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종목에서 자양고등학교가 단체줄넘기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3(풋살, 광진구민연합), 협동바운스(배드민턴협회)에서도 입상했다.

 

광진구체육회장인 김선갑 구청장은광진구가 하나가 되어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다. 이번 종합 준우승을 통해 광진구체육회가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광진구가 하나 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체육대축전 입장식     © 디지털광진

 

▲ 준우승컵을 들고 화이팅을 외치는 체육회 직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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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8:0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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