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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 교통사고가 없는 그 날까지
15일 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벌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5/16 [18:47]

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지회장 이원자)에서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정립회관 다목적홀에서 '19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행사를 열고 광진구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 15일 열린 캠페인에서 내빈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하는 캠페인 행사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회장 등 협회 임원들과 이원자 회장을 비롯한 지회 회원 등 수백명이 함께 했다. 추미애 국회의원과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김재형 서울시의원, 정송학 자유한국당 광진갑위원장 등 지역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이원자 지회장의 대회사와 김락환 회장의 격려사, 추미애 의원, 김선갑 구청장, 고양석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공영희 회원이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했다.

 

 

의식행사를 마친 교통장애인협회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방송차량을 선두로 안전운전 가족행복 난폭운전 가족불행’, ‘어린마음 두근두근 아빠의 난폭운전등의 현수막을 내건 승합차로 정립회관을 출발해 구의사거리, 자양사거리, 강변역, 올림픽대교 사거리, 천호대교 사거리를 거쳐 정립회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 광진구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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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8:4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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