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7일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 더클래식500자원봉사단 박정희 후원회장(오른쪽)이 신재원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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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과 직원 등 총 9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후원회장 박정희)은 2012년부터 매년 복날에 맞춰 복지관 어르신들께 삼계탕 나눔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장학금 지급, 의료지원,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 후원회장은 “삼계탕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더클래식 500 봉사단원들과 신재원 관장이 한자리에 섰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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