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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꽃꽂이
자양복지관, 한국역사교육을 위한 ‘동화-꽃보다 그대’운영. 나눔의 집도 방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9/02 [10:15]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삼성카드 열린나눔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역사를 위한 1·3세대의 특별한 꽃꽂이 프로그램인 동화-꽃보다 그대를 운영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나눔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프로그램은 1교시-역사교육, 2교시-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꽃꽂이, 3교시-월별 테마 역사체험 및 꽃 전달 으로 구성되어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시민성을 확립하고 1·3세대가 통합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꽃보다 그대 8월 활동참여자들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을 맞아,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 청소년들은 오전에 공부한 일제강점기 역사교육을 토대로 역사관을 관람했으며 직접 만든 꽃다발을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께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역사를 향한 다음 발걸음은 유관순 열사 순국일(928)을 추모하기 위해 서대문형무소로 향할 예정이다.

 

▲ 꽃꽂이 만들기     © 디지털광진

 

▲ 할머니께 꽃다발 전달     © 디지털광진

 

▲ 함머니들 흉상앞에 놓여진 꽃다발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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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2 [10:1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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