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2019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행사를 개최하였다.
▲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밑반찬을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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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구 부녀회 임원과 동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회관에서 나박김치, 동태전, 야채전, 송편 등의 음식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생닭과 함께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틈새가정 등 동별 10가정의 소외계층과 동부녀회 멘토할머니 20가정, 모니카의 집 등에 총 180박스가 전달되었다.
이덕분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과 모니카의 집, 부녀회 멘토가정에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밐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이덕분 회장과 부녀회원들이 만들어진 밑반찬을 점검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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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밑반찬 만들기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오세훈 위원장과 광진구의회 전은혜 부의장, 문경숙 의원도 함께 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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