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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3일 추경안과 기금, 감사, 홍보, 정책, 공공청사기획단 심사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03 [19:34]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추윤구)에서는 3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추윤구)를 열어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일부터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3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책기획단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전날인 2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제개정안과 예산안 심사를 끝낸 광진구의회는 3일 예결특위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예결특위는 오후부터 본격적인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정책기획단, 공공청사기획단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오후에 진행된 부서별 예산안 심사에서는 시책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이 진행됐다. 특히 홍보담당관 예산안 심사에서는 통반장신문구독료와 지역신문구독료 등에 대해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문과 의견개진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광진구의회는 예산안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행정국과 기획경제국 일부 부서에 대한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예결특위는 5일 기획경제국 나머지부서와 복지환경국 예산안을 심사한 후 6일 도시관리국, 안전건설교통국, 9일 보건소와 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재단, 광진복지재단, 의회사무국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후 예결특위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수조정을 진행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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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3 [19:3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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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민 2019/12/12 [09:43] 수정 | 삭제
  • 갑자기 방송을 안해주네요. 예산 심의과정 궁금한데.. 뭐 찔리는거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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