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광진구협의회(회장 권영선, 이하 민주평통)는 12월 5일 오후 5시, 군자동 파티올에서 2019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5일 열린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 4분기 정기총회 및 통일의견 수렴 참석자들 © 디지털광진 |
|
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 60명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임명장 수여, 모범 공무원 표창장 수여, 개회사, 대행기관장 격려사, 국회의원 인사말, 구의회의장 인사말, 4분기 주제설명, 분임 토론 및 의견수렴, 협의회 자체안건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권영선 협의회장은 “지난 9월 출범식 이후, 3개월의 시간은 제19기를 알차게 꾸려나가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었다. 내년 본격적인 제19기 통일기반조성사업을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권영선 회장 © 디지털광진 |
|
권영선 협의회장은 이날 한 해 동안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의 통일 활동을 지원해 준 대행기관 광진구청과 협력기관 광진 경찰서의 모범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어 4분기 정기회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내외정책 추진방안’ 에 대한 4분기 지역 통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구혜영 중앙상임위원(한양사이버대교수, 광진복지재단 이사장)의 진행으로 분임별 토론이 개최되었으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위촉을 받은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을 대표하여 의장(대통령)께 드리는 정책건의를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통일의견수렴은 분임별 토론을 통해 모인 다양한 의견을 분임장이 발표하고, 구혜영 중앙상임위원이 토론결과를 정리한 후 모든 회의를 끝냈다.
▲ 통일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분임토론을 진행하는 구혜영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 © 디지털광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