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24일 광진(갑)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문종철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문종철 후보는 내년 선거일 기준 52세로 제5대 광진구의원과 8, 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문후보는 현재 건대 도시행정연구소 도시행정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종철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12월 24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광진갑선거구 3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2명), 광진을선거구 2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1명) 등 총 5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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