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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구혜영 상임위원 국민훈장 석류장
정우성 간사와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은 평통의장(대통령) 표창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26 [17:32]

민주평화통일광진구협의회 소속 구혜영 민주평통중앙상임위원이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또 광진구협의회 정우성 간사와 고양석 의장은 의장표창(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구혜영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가운데). 오른쪽은 이승환 사무처장, 왼쪽은 정세현 수석부의장     © 디지털광진

 

 

먼저 구혜영 상임위원(현 광진복지재단 이사장)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장 등 이 있다.

 

구혜영 상임위원은 2009년부터 10여 년간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 및 분과위원회 간사뿐 아니라 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

 

지난 2006년부터는 ()평통장학회 이사로 참여하여 총14년 간 190여명의 탈북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구 상임위원은 서울시 2002월드컵자원봉사자 교육 총괄책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과 열정과 도전 봉사단 활동 및 통일리더 교육 강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및 후원 활동과 통일담론 형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 의장표창을 수상한 고양석 의장(맨 왼쪽)과 정우성 간사(오른쪽 두번째), 맨 오른쪽이 권영선 광진구협의회장이며, 오른쪽에서 세번째는 현정은 서울시부의장.     © 디지털광진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한 정우성 자문위원은 현재 광진구협의회 제19기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성 간사는 17기 부회장, 18기 감사,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협의회 발전과 지역 내 통일기반조성 활동에 앞장서왔으며 광진구 장학회 위원과 광진구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함께 의장표창(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역시 제16기부터 현재까지 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광진구의회 의장으로서 협의회 활동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소통활동과 평화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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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6 [17:3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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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동 2019/12/31 [14:09] 수정 | 삭제
  • 구혜영 광진구 복지재단 이사장님 수훈을 축하 드리며 고양석 의회의장님 정우성 간사님 민주평통 의장상(대통령)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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