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봉석 광진구위원장이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오봉석 후보는 내년 선거일 기준 만 46세로 광진마을공동체지원단장, 서울시 혁신교육지구 실행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오 후보는 현재 정의당 광진구위원장과 직접민주주의 포럼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봉석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12월 27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광진갑선거구 4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2명, 정의당 1명), 광진을선거구 2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1명) 등 총 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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