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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1/30 [10:50]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 지난해 9월 5일 개최되었던 청렴콘서트 모습     © 디지털광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한 부패 방지 시책 발굴 성과와 확산 노력 등을 평가하여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려는 제도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지난 2018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기간동안 총 270개 공공기관에 대해 반부패 추진계획수립, 청렴정책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하여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광진구의 총점은 86.03점으로, 전체 기관 평균점수보다 3.53점 높은 점수를 받아 2018(2등급)보다 한 등급 상승한 최고등급에 올랐다. 특히 청렴콘서트, 반부패 청렴교육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렴정책과 청렴문화 확산을 전개하여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광진을 만들어 구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 항상 솔선수범하여 부패방지 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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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0:5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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