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1일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 1일 결산검사장을 방문한 광진구의원들이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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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김명철 회계사와 송근섭·김용민 세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28일까지 30일간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오는 제234회 1차 정례회를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
고양석 의장 및 함께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위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광진구의원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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