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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미래당 오태양 후보 연설문
허정연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오태양 ‘광진파이브 5대 공약’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4/05 [19:45]

3일 오후 광진()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녹화가 진행되었지만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와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참가자격이 주어지지 않아 토론회가 끝난 후 방송연설회를 녹화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녹화된 연설회에서 허정연 후보는 국가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등 당의 공약을 중심으로 연설을 했으며, 오태양 후보는 오태양의 광진 하이파이브 5대 공약을 중심으로 방송연설을 진행했다.(다음은 허정연 후보와 오태양 후보의 방송연설문)

 

 

[광진()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 방송연설문

▲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     © 디지털광진

 

 

존경하는 광진을 주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허정연입니다.

 

제가 이 선거에 나온 이유는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30년 동안 연구하고 준비해온 33가지 정책이 저의 마음이자 국민 여러분의 마음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번이라도 국민의 가슴을 뛰게 한 정책이 있었습니까?!

저희 배당금당은 만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 원씩을 드리기 위한 것이 창당의 이유이고 목표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옛날처럼 거대 정당들을 찍는다면 가계 파탄은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배당금당을 찍어 주시면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1억 원과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받아 그동안 가계부채를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배당금은 포뮬리즘식의 배당이 아니고 철저한 연구조사로 준비된 정책입니다.

 

재원마련은 국가예산 300조원 절약을 하고 고소득탈세로 200조원을 회수하고 재산비례벌금제로 100조원을 확보하고 세금을 하나로 통합하여 100조원을 더 확보하고 특수사업자 제도로 100조원을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적완화로 3년간 6000조원을 찍어 국민배당금을 매월 150만원씩 드리겠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낭비되어 국민들에게 주지 못 했던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앞을 다투며 자기 지역구로 정부 예산을 가져다가 선심성 예산을 썼지만 정작 국민들 개개인의 민생이 나아졌습니까?

 

배당금당은 배당금을 드리기 위해

첫째. 정치제도를 개혁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할 것이며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일 년에 500억이나 되는 정당 지원금도 받지 않겠습니다.

 

둘째. 결혼 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생산인구 감소에 대한 국가적 투자로 결혼하면 1. 출산하면 5000만원 주택 마련 무이자 융자 2억을 드리겠습니다.

 

~ 그럼출산 시 5000만 원이란? 체감도 있는 금액을 어떻게 드릴 수 있는지 자료를 한번 보실까요?

 

조선일보 2018. 5. 21

저 출산 예산 30조 돌파

올 신생아 32~33만 명 추정

신생아 한 명당 9200~9500만 원을 쓰는 셈

 

조선일보 2019. 8. 17

목표와 무관한 부분에 저출산 대책

교육과 고용과의 연결고리 강화 1907

청년 해외 취업지원 정책 424

대학 인문 역량 강화 425

자유학기제 893

청년과 동아리 축제를 위한 사업 69

공교육 역량 강화 853

 

한국일보 2018. 11. 20 

저출산 예산

문화체육 관광부 [가족 여가 프로그램 개발] 5년간 1400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사업 3500

교육부 [산업 연계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고성장 수출 역량 강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수십 조가 쓰였다는데 그 혜택은 어디서 받는지 모르겠다

누리는 국민이 많지 않으면 뭔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의 글이 있습니다.

 

광진을 주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정부가 쓴 예산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통계청 자료. 65세 이상 노인 증가 표를 보면 2017707만 명 2027년 이후로 7년 후에는 1159만 명으로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할 추세입니다. 국민 배당금은 우리 부모님 노후의 대안이기도 합니다.

 

4.15 총선에서 151명 당선 시!

6월 차기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가정경제를 살려낼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1억씩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선서에 출마한 다른 정당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무보수에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500억이나 되는 정치 지원금을 받지 않아도 국회의원이 되고 싶냐고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국가혁명배당금당과 기호 7번 허정연에게 소중한 한 표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광진()선거구 기호8번 미래당 오태양 후보] 

▲ 미래당 오태양 후보     © 디지털광진

 

 

안녕하세요?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 청년정당 미래당 오태양입니다. 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해야 할텐데요. 35, 20, 8년 이렇게 숫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35년입니다.
저는 광진구에서만 35년을 산 광진토박이, 진짜 광진사람입니다. 초중고등학교를 광진구에서 졸업했고, 구의역·건대역·강변역 전철을 타고 매일 서울교육대학교로 통학하면서 교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경험해 보신 동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광진구에는 유독 반지층 주거시설과 골목시장이 많았고, 침수피해와 걸어서 다녀야했던 곳이 많았습니다. 저도 35년을 반지하 사글세에서 살았고, 어머님은 시장에서 30년 넘게 일을 하셔서 4남매를 훌륭하게 키우셨습니다. 홍수피해로 새벽에 물벼락을 맞고 피신한 적도 있고, 눈비가 와도 전철역까지 걸어다녀야 했던 적이 많습니다. 지금은 모두 추억이지만, 그 때는 참 고생스러웠죠.

이렇게 광진에서 자라서 배웠기 때문에 광진의 바닥이야기, 구석구석을 제 집처럼 잘 알고 있습니다. 개발이 된 곳도 많지만, 여전히 옛날 그 모습 그대로인 곳도 많습니다. 변화가 꼭 발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30년간 왜 광진의 변화가 더딘지는 의문이 많습니다. 다 정치 때문이겠지요.

둘째는 20년입니다.
저는 서울교육대학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난 20년간 아이들과 청년, 우리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과 야학 봉사, 독거 어르신 보살피는 무료급식활동, 우리 먹거리를 지키는 농촌봉사활동, 저개발국 아이들을 돕는 해외봉사활동,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운동, 청춘콘서트, 김제동과어깨동무 등 교육문화사업, 우리역사 바로알고 지키는 운동, 환경운동, 미래연구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쉼없이 달렸습니다.

지난 20년 간 많은 경험과 역량을 쌓았으니, 이제는 좋은 정치로 뿌리내리고 싶습니다. 바로 제가 자란 이 곳, 광진에서 오태양의 광진정치, 청년정치, 미래정치로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8년입니다.
제가 청년들과 함께 정치를 시작한 것은 2012년 청년당을 창당하면서 부터입니다. 청년문제가 너무 심각한데 기성정치권에서는 묵묵부답이었기 때문에, 직접 청년들과 정당을 만들어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20173월 다시 현재의 미래당을 창당했습니다. 목표는 하나입니다. 진보니 보수니, 좌파니 우파니 이념과 진영싸움 이제 지긋지긋하니 딱 멈추고, 오직 국민편에 서는 새로운 정치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정치변화를 위해서는 국가세금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좋은 정책이 없어서도 아니고,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는 정치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즉 정치세대교체를 꼭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8년 전 청년당, 3년 전 미래당을 창당한 것입니다.

이제는 제가 광진에서 국회의원으로서 꼭 해보고 싶은 일 5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태양의 광진 하이파이브 5대 공약입니다.

첫째 청년도시, 청년광진 만들기입니다.
광진구는 서울에서 청년인구 최상위권인 청년특구입니다. 청년이 많고 잘 살아야 지역경제도 활기가 있고, 교육환경과 복지기반도 좋아집니다. 그럴러면 일자리, 소득, 주거, 교육문제가 잘 해결되어야 합니다

청년 마음껏 사는 도시 만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청년마음껏3년법인 월100만원 청년기본소득, ‘청년맘편히3년법인 청년무상주택, ‘청년맘놓고공부법인 국공립대학 무상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세대가 마음껏 일하고 꿈꾸고 사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청년도시 광진을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둘째 자영업도시, 활력광진 만들기입니다.
광진구는 서울에서 전통시장과 자영업 인구 비율은 높지만 가게소득은 낮습니다. 어머님이 50년 자영업 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일한만큼 보상받지 못하는 이유가 늘 궁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바로 미친 임대료가 핵심입니다.

자영업 신나는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과감하게 상가월세 반값 특별법을 대통령령으로 긴급 발동할 것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파탄 직전입니다. 자영업은 서민경제의 최후 보루입니다. 대통령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셋째 미래도시, 미래광진 만들기입니다.
아이들이 살기좋은 도시가 행복한 도시, 미래형 도시입니다. 광진구는 맞벌이 가구가 정말 많습니다. 아이 한 명 제대로 키우는 것이 국가를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서울교대와 청년교육사업 20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빠엄마 유급육아휴직 3년제를 실시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경력단절금지법을 강력히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25%에 못미치는 국공립교육기관 비율을 50%까지 높여서 국가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제도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에코도시, 태양광진 만들기입니다.
광진구는 친환경·친재생·친공동체 생활기반을 만들어 내기에 천혜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조건을 활용하여 에코시티 광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녹색교통을 위해 트램과 자전거, 킥보드 교통안전특구로 만들겠습니다. 태양광 자연놀이터와 지역자립에너지 기반을 만들고, 마을농장과 스마트팜 특구로 개발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2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최저임금 기본급 받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평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모병제 촉진법을 제정하고, 군복무 최저임금 보장제도를 꼭 실현시키겠습니다. 국회의원 특권은 줄이고, 청년과 서민의 경제적 권리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5년 진짜광진사람 오태양입니다.
20년 진짜청년정치 했던 오태양입니다.
8년간 청년들이 직장과 학업을 하면서 일군 청년정당과 미래당 대표 오태양입니다.

이념싸움, 진영싸움 이제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그만하겠습니다.
그래서 좌도 우도 아닌 오직 미래로 가는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해 보겠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마음다해 후원회장으로 함께 하는 정치인,
기호8번 오태양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정당투표는 이륙하자 미래당, 26번 미래당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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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5 [19:4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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