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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손잡고 원격수업 지원
원격수업 운영교사의 실제적 지원을 위해 교사지원 프로젝트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4/13 [15:17]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 운영 교사의 실제적 지원을 위해 성동구청과 협력하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와 함께 교사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성동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전경     © 디지털광진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여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였고,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의 공간과 장비 및 전문가를 활용하여 2주간(4.14.4.29) 교사와 전문가 매칭을 통해 수업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을 교사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내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을 위하여 학습자료 제작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학교별 원격수업의 질적인 격차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수업 컨텐츠 제작 및 편집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들에 대해 교육이 진행됨으로써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원격수업 동영상 제작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원격수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이다.

 

성동구 소재 초, ,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하루 2시간씩 총 3타임으로 4개의 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학습사이트 접속 지연에 대비한 학급홈페이지에 교사제작 동영상 업로드 담임교사의 상시 온라인 학습 안내 및 소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 수업자료 영상컨텐츠 제작, 촬영 및 편집을 위한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공간 및 기술적인 지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전문강사 인력에 대한 성동구청 지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휴업 중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적인 교육지원청의 대처를 보여주는 우수사례이다.

 

정영철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위해 교사들이 학습지도, 생활지도, 돌봄 등의 안정적으로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관-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의 자원과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밀착형 지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원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원격수업 1인 촬영 클라쓰」 1인 촬영을 위한 개별 강의실(촬영 장비 등)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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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3 [15:1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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