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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초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자양초등학교 33회 동창회, 후배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장학금 등 지원.
 
디지털광진
 

자양초등학교 33회 동창회(회장 김문신)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며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4일 도서와 마스크를 기증한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33회 동창회 류문형, 김문신, 장희경 씨와 자양초 황은숙 교장선생님, 한윤실 교감선생님     © 디지털광진

 

 

자양초등학교 33회 동창회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각된 장학사업은 지난 20186월 학교의 추천을 받아 4, 5학년 8명에게 매월 5만원씩 6개월 간 총 24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5,6학년 8명을 선발해 매월 5만원씩 12개월 동안 480만원을, 4학년생 4명에게는 8개월간 월 5만원씩 총 16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5,6학년 8명에게 12개월 동안 월 5만원씩 총 480만원을, 4학년 4명에게는 8개월 동안 월 5만원씩 총 1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은 소득수준과 장래희망, 자기소개 및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장학금 사용계획을 접수 받은 후 자양초등학교와 33회 동창회에서 심사 선정하고 있다.

 

33회 동문들의 후배들에 대한 지원은 장학금 지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6월에는 학교에서 추천받은 103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동문이 사단장으로 있는 51사단 사단본부 부대체험학습도 지원했다. 또 올해 2월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3명의 상급학교 교복값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 지난 64일에는 도서 100권과 마스크 500장도 자양초등학교에 기증했다.

 

김문신 동창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북돋워 주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는 동창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후배들도 선배들의 뜻을 계승 발전하고 후배들을 도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양초등학교는 지난 1945년 개교하여 광진구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초등학교다. 보통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동창들끼리 만나 먹고 마시고, 서로의 관혼상제를 챙기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것에 비해 한 기수 동창회에서 후배들을 돕겠다고 나서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자양초등학교 33회 동창회의 후배사랑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이 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6/05 [22:1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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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23 20/06/10 [19:40]
너무 멋지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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