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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복, 장길천 의원 정례회에서 구정질문
15일 배수지 체육공원 대관문제, 동화창작소 활성화 방안 등 질문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15일 오전 제2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구정질문에는 박순복, 장길천 의원이 참여했으며,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 15일 진행된 구정질문에서 박순복 의원이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대관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 김선갑 구청장은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며 의회에 사전 협의하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회의는 전은혜 부의장이 진행했다.     © 디지털광진

 

 

이날 구정질문에서 박순복 의원(광진 라선거구)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지난 226일 모든 체육시설이 휴관했지만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은 현재까지 대관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개방을 하고 있는 것은 특정 단체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면서 대관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장길천 의원(광진라선거구)는 화양동의 서울동화센터가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장수경로당과 화양동주민센터 내 할머니 경로당을 동화센터로 옮기고 할머니경로당 공간을 직능단체 사무실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광진구의회는 이날 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다음은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원래 질문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순복 의원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대관 즉각 중단해야

박순복 의원은 지난 226일 코로나19로 모든 체육시설이 휴관했지만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은 휴관하지 않고 현재까지 개방하며 대관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21개 자치구가 모든 체육시설을 폐쇄할 때 배수지체육공원은 무슨 이유로 대관을 계속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몇몇 단체를 위해 폐쇄하지 않고 특혜성으로 대관을 계속했다면 이는 일부 단체에 대한 특혜라 생각한다. 행정사무감사 때 확인하니 야외시설이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코로나로 운동을 하지 못해 쌓인 구민을 위해 휴관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휴관한 적도 없는데 무슨 민원이며, 구민뿐만 아니라 다른 관외 시민들도 이용하고 있는데 구민을 위하여 라고 하는 것도 현 상황에 맞지 않는 답변이다. 야외시설이라 괜찮다고 한다면 학교운동장도 전혀 개방하지 않고 있고 한강공원 체육시설도 모두 대관을 중단했다.

 

현재 체육공원 이용자의 이용시간 변동사항을 살펴보니 코로나로 인해 관내 이용자 시간은 소폭 늘어났지만 관외 이용자는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늘어나고 있다. 광진구는 현재까지 지역감염이나 지역 내 전파가 없었다. 이는 철저한 방역과 구민들의 협조 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근 자치구의 경우 확진자가 계속 늘어 구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와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고 한강축구장 등 모든 경기장을 폐쇄하고 있음에도 배수지 체육공원은 대관을 계속해 왔다. 관리감독하지 않은 상태로 체육공원을 계속 대관한다면 구민들은 불안해 할 것이다. 마스크는 착용하는지, 발열을 체크하는지, 손소독제는 비치했는지 확인은 하고 있는 것인가. 배수지체육공원의 개방을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대관을 당장 중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길천 의원 서울동화센터 자리로 장수경로당과 주민센터 내 할머니 경로당 이전하자

 

▲ 구정질문을 하고 있는 장길천 의원     © 디지털광진

 

 

장길천 의원은 화양동의 서울동화센터는 지상234평 규모로 나루몽도서관, 작가작업실규모로 프로그램실 등이 있다. 지난 2015년 구 노유1동 주민센터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긴 후 지난해까지 동화축제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해왔고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620만원 씩 총 14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었다. 하지만 동화센터 입주자 현황을 보면 2017년 일러스트와 예술감독 등 6명이 있었지만 2018년 말 5명이 사퇴하고 현재 한명만 재직 중에 있는 등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다.

 

반면에 동화센터 맞은편에 있는 장수경로당은 미등록 경로당으로 건물주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남자어르신 29명이 이용 중에 있다. 화양동주민센터에도 경로당이 있는데 여자경로당은 1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지만 남자경로당은 운영이 되고 있지 않고 발달장애인들이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남자어르신들은 이곳이 지대가 높아 왕래하기 힘들어 하시며 장수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 화양동주민센터는 직능단체들의 사무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공간마련이 시급하다. 장수경로당과 화양동 주민센터 내 할머니경로당을 동화창작센터로 이전하고 주민센터내 경로당 공간을 직능단체 사무실공간으로 활용한다면 장수경로당의 미등록 문제도 해결되고 직능단체 사무공간도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제안했다.

 


 
기사입력: 2020/06/15 [18:0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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