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선거구)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오른쪽)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으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전국시도지방의회협의회(회장 신원철)는 29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8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전병주 의원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의회 의원을 거쳐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교육기본법』 및 『유아교육법』개정 촉구 건의안’의 공동 발의, ‘사립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 개최’ 등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 제기 및 개선안 촉구’, ‘학교시설 개방 공론화 추진’ 등 평소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전병주 의원은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서울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