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광진을)은 자양4동 서울시 50+동부캠퍼스 내 공영 주차장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50+캠퍼스 위치도 및 현장사진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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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4동은 노룬산 시장과 영동교 시장 등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어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방문객이 섞여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다. 이에 자양4동 주민들은 구청에 지속적으로 주차 민원을 제기해 왔다.
고 의원은“공영주차장 건립 특교세 확보로 주차장 면수가 116면에서 164면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며 “앞으로도 광진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양4동에 건립될 50+캠퍼스는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을 위한 배움학교로 창업과 창작을 위한 교육과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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