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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조례 제정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 광진주거복지센터 등과 간담회 열고 토론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은 23일 오후 2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민관 주거복지 전문가와 광진구 주거복지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각종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집값 등으로 주거안정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에 시민의 주거복지에 대한 필요성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토론회에는 광진주거복지센터, 광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광진주민연대 등 민간단체 관계자, 광진구청 주거복지팀 담당주무관, 의회 전문위원이 함께 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위해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에서 주택정책을 연구하는 오근상 연구원이 참석해 광진구의 주거실태와 조례 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근상 연구원은 광진구 실정에 맞는 주거지원 마련을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주거문제는 취약계층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어서, 복지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구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영역으로 바라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선혜 광진주거복지센터장(광진주거복지네트워크 대표)네트워크가 주최한 포럼에서 발표자인 남철관 국장(나눔과미래)자치구의 예산 투입 없이 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주택에 대한 광진구의 수요 발굴을 강조했다고 전하면서, 현재 광진구 맞춤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가 공공원룸주택 도전숙(16)이 유일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박성연 의원은 주거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가 시급히 마련 되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토론된 내용과 전문가 의견들은 조례안 추진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광진구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연 의원은 앞으로 한차례 더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취합하고 이견을 조정한 후 조례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진구의원들이 조례를 제정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지역의 전문가, 집행부 담당자와 머리를 맞대고 조례제정에 나서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박성연 의원과 지역의 주거복지전문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주거지원조례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광진구 주거복지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9/24 [11:3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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