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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새마을회 중랑천 환경정화활동
25일 오전 중랑천 일대에서 김선갑 구청장, 고민정 의원 등과 함께 정화활동.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9/25 [18:58]

 ()서울광진구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윤현승)에서는 25일 오전 중랑천 체육공원에서 중랑천변 환경정화 활동 및 하천가꾸기행사를 개최하였다.

 

▲ 환경정화활동 참석자들이 '덕분에' 챌린지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날 행사는 올 여름 잦은 폭우로 여러 차례 물에 잠겼던 중랑천 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체육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윤현승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새마을회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선갑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과 고민정 국회의원,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과 구의원 등 지역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윤현승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첫 행사를 여는 것 같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추석을 앞두고 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박수를 부탁드린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생활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를 꼭 이겨내자.”고 말했다.

 

윤현승 회장 직무대행의 인사말에 이어 김선갑 구청장과 고민정 국회의원, 박삼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방역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써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의식행사는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으며, 식이 끝난 후 새마을지도자들은 공무원, 지역정치인들과 함께 중랑천 광진구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내빈들     © 디지털광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현승 회장 직무대행     © 디지털광진

 

▲ 김선갑 구청장과 고민정 의원, 윤현승 회장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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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5 [18:5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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