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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3일 3명. 8일 연속 한 자릿수
14일도 2명, 15일 11시 기준 총 확진자는 538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1/15 [16:57]

광진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616명을 기록했던 광진구의 확진자는 72명으로 급감한데 이어 14일까지 8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광진구의 총 확진자는 538명이다

 

▲ 1월 15일 11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상황알림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13일 해외접촉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는 주민 1(534)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주민 1(535), 광진구 확진자 가족(536)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주민1(537)과 타지역확진자와 접촉한 주민1(538)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진구의 확진자는 지난달 3017명으로 일일 최다를 기록한 이후 12316, 112, 24명 등 3일 간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311명으로 다시 급증한 확진자는 46, 55명으로 줄어들다 다시 616명으로 급증하면서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7일 다시 2명을 기록한데 이어 86, 97, 105, 113, 123, 133, 142(상황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음)을 기록하는 등 8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1일 이후에는 3명 이하의 확진자만 발생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광진구의 1월 확진자(464번~538번)는 75명이며 총 확진자는 538명이다.

 

광진구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됐으며, 서울에서 5인 이상 실내외 사적모임은 금지된다.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보건소(450-7090)나 질병관리청(1339)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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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5 [16:5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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