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8일 오랜만에 서울에도 햇살이 보였다.하지만 아직도 한강은 황토 빛 탁류가 여전히 높은 수위를 보이며 거세게 흐르고 있어 그 동안 내린 비의 양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비가 개인 8일 오후 테크노마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은 맑았고, 구름과 어우러진 올림픽대교와 탁류가 흐르는 한강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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