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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과 함께 한 외국인노동자들의 문화예술 한마당.
23일 '외국인근로자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 열려.
 
이호준 기자   기사입력  2004/05/24 [14:24]

▲일본여자 중창단의 노래공연.     ©디지털광진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소장 구혜영)와 성동광진 적십자봉사관(관장 고옥자)이 마련한 '외국인근로자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이 23일 오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6개국의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14개 팀을 구성해 준비했으며, 노인 400여명이 참석해 외국인노동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들고 문화공연을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 일본유학생 풍물놀이팀이 나와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춤, 한국의 민속음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며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의 공연     ©디지털광진

▲재한 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노래와 춤 공연.     ©디지털광진

▲일본유학생 풍물놀이팀의 장고 공연.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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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5/24 [14:2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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