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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진갑 여론조사 경선한다.
김형주-임동순-한웅 후보로 압축, 여론조사 실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08/03/23 [18:59]
당초 전략공천이 예상되었던 민주당 광진(갑)선거구 국회의원후보자가 여론조사로 결정되게 되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23일 오후 백범기념관 임시기자실에서 제20차, 21차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결과를 기자들에게 전달했다. 브리핑에서 우상호 대변인은 22일 확정된 명단을 발표한 후 서울광진갑, 성북갑과 인천서강화을 3개 지역에 대해 여론조사 경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진갑 여론조사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의 후보 중 김형주 현 국회의원, 임동순 전 민주당 광진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한웅 변호사 등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우 대변인은 밝혔다. 
 
당초 광진(갑)선거구는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되면서 김형주 의원의 공천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이 공동으로 전략공천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발이 지속되면서 최고위원회가 여론조사 경선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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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3/23 [18:5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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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민 2008/03/23 [20:17] 수정 | 삭제
  • 자기들끼리 투표로 결정되고... 구민은 안중에도 없나요? 연일되는 밥그릇 싸움...정말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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