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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설문]친박연대 전지명 후보
4월 4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합동 방송 연설문 전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08/04/05 [14:19]
▲ 친박연대 전지명 후보     © 디지털광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진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힘!!
국민의 힘인 친박연대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전지명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시간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 해온 경제인입니다.
 
그리고 글도 쓰는 문인입니다.
최고 경영자이면서 글도 쓰는 작가인 제가 무엇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마다하고 험난한 정치계로 뛰어 들었겠습니까?
 
저는 오직 부패하고 잘못된 우리의 정치문화를 바르게 잡아 국가 발전과 광진지역 발전을 위해  참 일꾼이 되어야겠다는 일념에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좌파정권 10년만의 정권교체를 위해서 저도 위대한 국민 여러분들과 함꼐 불철주야 뛰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집권 한달만에 대통령의 지지도가 30% 대로 추락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또한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습니다’ 라고 말한 박근혜 전 대표님의 말씀처럼 원칙도 기준도 없는 아주 잘못된 공천으로 국민의 의사를 무참하게 무시하였습니다.

아마, 우리 국민들의 절대다수는 이번 한나라당 공천이 잘못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나라당내 일부 잘못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당권 야욕에만 눈이 멀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한나라당과 나라를 잘못된 길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공정, 불의와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신념에 따라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국민의 힘인 친박연대로 출마하여 외로운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친박연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며, 원칙과 신의의 정치를 구현해온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고 사랑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지키는 정당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4월 9일 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동반 당선되어 한나라당의 잘못된 정치폐단을 반드시 바로잡아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을 이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박연대는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국민 중심, 국민우선의 정치를 펼치는 대안세력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지난 15년간 광진을 사랑해온 순수한 열정으로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는 큰 머슴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일찍이 광진구 도시상세계획에 직접 참여한 경험을 살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개발을 주도하여 경제전문가, 경영CEO 출신답게 우리 광진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사항으로,
1. 지역숙원사업인 2호선 지상철을 지하화 하겠습니다.

2. 현재 송파로 옮기기로 되어 있는 동부지방검찰청과 법원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송파 이전을 막겠습니다.

3. 자양동 재래시장,노룬산시장 의 획기적인 개선사업과 낙후된 화양동과 자양1동,2동,3동,4동의 재건축사업을  통한 뉴타운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여 개발에 따른 이익이 해당 국민 여러분들게 모두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더 이상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 그리고 한강 르네상스 시대 개막과 벤쳐기업 육성을 위한 대단위   IT단지를 조성 하여 광진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광진이 지명한 전지명이란 자존심을 걸고 깨끗한 정치를 펼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책과 비전이 통하는 새로운 선진정치문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발밑에 마음을 두는 겸손한 자세로 바르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광진이 지명한 경제 전문가 전지명 후보가 국가와 우리 광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호6번 친박연대 전지명 후보에게 광진구민 여러분들의 한없는 성원과 지지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저는 경영CEO 이면서 문인 출신답게 결코 실망을 드리는 정치가 아닌, 베풀고 섬기는 자세로 희망을 안겨드리는 정치를 할 것을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들께 굳게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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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4/05 [14:1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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