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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부식 열려.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7일 구청 대강당에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0/06/07 [15:58]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영구)는 7일 오전 구청대강당에서 6·2지방선거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교부식에는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를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 등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19명이 모두 참가했으며, 가족과 지지자 등도 참가해 당선을 축하했다.
 
▲ 7일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선관위원들이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당선증 교부식에서 고영구 위원장은 "지방선거에 당선되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여러 후보와 선거관리에 애쓴 선관위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 드린다. 여기 계신 당선자들은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마음의 어깨가 무거울 것이다. 막중한 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해 구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채워주시기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당선자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는 "이제 민선5기의 출발점에 서서 수고해 주신 선관위관계자와 모든 후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구청장은 개인의 영광에 앞서 구민들의 뜻을 받들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선거기간동안 내세운 공약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할 것이다. 선거기간동안 구민들의 뜻과 의견이 엇갈렸는데 제가 앞장서서 지역화합에 나설 것이며 분출된 구민들의 에너지를 광진발전의 기반으로 삼아 희망이 현실로 펼쳐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증은 고영구 위원장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순으로 전달했으며, 후보자들은 당선증 교부식이 끝난 후에는 삼삼오오, 지지자,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당선의 기쁨을 즐겼다.
 
▲ 고영구 광진구선거관리위원장이 김기동 구청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주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당선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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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07 [15:5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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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사랑 2010/06/14 [16:56] 수정 | 삭제
  • 광진구 구의원중 임기가 끝나가는 윤 모의원이
    요즘 아파트 재개발과 관련하여 수많은 얘기들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윤 모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관련분야 회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가 구의원으로 재임한 약 12년간 무슨일을 한걸까?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구정활동을 하긴 한 걸까?

    사람이 다른사람을 힘들게 하면 그 고통은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다.
    과연 윤 모의원 광장동 아파트 재개발과 관련한 루머의 진실은 뭘까?
  • 구민들이 2010/06/12 [10:14] 수정 | 삭제
  • 위에서 글 주신분들 얼마나 속상하시면......
    저도 이해합니다.문제는 지금도 국민전체가 구의원필요없다고 통과되었는데 국회에서
    통과를 안시키는게 문제지요.국회의원들이 자기들 편리하게 법을 다 만들자나요.
    선거법도 그렇고 애경사나 다른 모든것 자기들은 받을수있고 자기들이주면 안되자나요.국회의원 선거 얼마 안남았자나요.선거때 구의원들 심부름꾼으로 써야되니까 절대로 구의원 폐지 국회에서 통과 안시킬것 같아요.광진구라도 담에는 구의원 페지시킨는 국회의원 국회로 보내자구요.선거는 정말 잘해야돼요.이제는 구민이 우리혈세를 위해서 나서야 할때에요.
  • 능오 2010/06/10 [12:03] 수정 | 삭제
  • 인품과기본이 갖춰진 구의원감들이 분명 있겠죠~~~~
    문제는 그들중에 본인명예욕과식당,등 사업적 사리사욕과
    지역 각종행사장에 상석에 앉아서 거들먹거리는 그꼬라지
    인간들이 문자랍니다 제발 혈세 낭비없게 시민단체가
    감시할수있는 기구 만들어지기를~~~~
  • 열받는다 2010/06/10 [10:59] 수정 | 삭제
  • 하는 일도 없으면서 국민 혈세만 축내는 구의원들
    4년 후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피같은 예산을 얼마나 흥청망청 써댈까
    한두시간 회의한다고 하면서 두당 십여만원씩 밥이나 먹는 저질들
    거기다가 식당하는 구의원이 또 당선되었으니 얼마나 낭비할까 아까워 죽겠네
    시민단체여! 일어서라! 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잘 감시하시기를 ....
  • 심각 2010/06/08 [13:06] 수정 | 삭제
  • 과연 구의원 필요한가 혈세가 필요없이 낭비되고있다 그리고 필요없는 단체들
    꼭 필요한 단체가 아니라면 줄여야 할것이다.
    법으로 통과시킨다는 국민들의 뜻을 왜 통과시키지 않는지 선거때 심부름꾼으로?
    하루빨리 구의원은 해체되기를 .......어려울때 혈새가 알뜰하개 쓰여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 참으세요 2010/06/07 [23:50] 수정 | 삭제
  • 너무 화내지 마시고 인간 사회에 제도가있으니 ,그 제도도 우리가 동의한겁니다,언제냐고 물으신다면 ---- 지난선거입니다,
  • 걱정많은 사람 2010/06/07 [19:08] 수정 | 삭제
  • 그동안 지방자치는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상위 자치단체 또는 중앙정부와의 관계에서
    지 멋대로 였다. 심하게는 당리당략의 무조건 반대 지역의 니편,내편 편가르기 와
    소속당 의원끼리 담합, 이전투구 등 온갖 못된짖을 일삼아 왔다. 그리고 개인의
    사업을위해 이권개입 구청의 각종행사시 높은자리에 앉아 거들먹거리는 꼴 등등...
    수많은 웃지못할 해프닝을 벌여왔으며 자기소개와 인사말 다툼에 구민들은 신물이
    날 지경이었다. 세입,세출에관한 기본지식마져 결여된 사람이 구의원이 되는 검증없는 선거, 무식한 꾼들이 정치에 가담하여 거들먹 거리는 모습, 참으로 통제로다~~~
    동네 온갖 단체에 어른으로 대접받기를 원하며 오만한 행동을 어떻게 또 보아야만
    하는가? 자기끼리 친목단체에 불가한 구의원들 과연 주민들의 시선은 언제까지
    그들을 구역질나게 참아가야 하는가? 제발~ 4년의 세월이 빨리 가기만을 학수고대한다. 주민의 혈세만 낭비하고 직함에 지급되는 돈" 받아서 잘~쓰거라
    이제 곧 해외로 연수니 다른나라 지방자치 견학등을 내세워 피같은 예산을 쓸것과 회의가 끝나면 저녁만찬의 주지육림에 주민의 한숨이 쌓여만 가겠지...
    함부로 봉사라고 떠들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 해 본다. 세상의 모순들이
    홍수처럼 불어나고 그 탁류에 떠내려가는 이름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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