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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지구, 누가 그랬을까?
광진주민연대 늘푸른아카데미 환경교육 6월 17일부터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0/06/14 [21:31]
광진구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광진주민연대는 오는 17일부터 환경을 주제로 한 늘푸른아카데미를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 광진주민연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늘푸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월 열렸던 '늘푸른 아카데미' 4강 모습     ©디지털광진

 광진주민연대는 단체소속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안전한 먹거리, 영리보험, 지방자치 등을 주제로 1차 ‘늘푸른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17일 열리는 첫 강의에서는 ‘뜨거워진 지구, 누가 그랬을까?’를 주제로 김혜애 녹색교육센터 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들으며, 24일에는 ‘모심과 살림연구소’ 이근행 씨를 초청해 ‘가까운 먹을거리가 지구를 시원하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7월 1일에는 녹색연합 기후변화 에너지전문가인 이유진 씨가 ‘숲과 바람과 태양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하며, 마지막 회인 7월 10일에는 강동구청 청소과 정인화 씨를 강사로 초빙해 ‘폐식용유의 변신, 바이오에너지를 찾아서’를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진주민연대 부설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7월 10일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동구청에서 진행된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4강좌를 모두 들을 경우 1만5천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한 강의만 듣는 경우는 5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주민연대(전화 466-9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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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14 [21:3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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