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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능마루 맛의거리 축제 열려
13일 오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가수 공연 등 펼쳐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10/14 [17:34]

 능동 곱창거리’로 유명한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옆 천호대로 112길에서 능동로 36길까지 이어지는 먹자골목에서 제3회 능마루 맛의거리 축제가 열렸다.

 

▲ 13일 열린 능마루 맛의거리 축제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밸리댄스를 공연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능마루상인회(회장 유호현) 13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제3회 능마루 맛의 거리축제’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상인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으며 김한길 국회의원 부부와 전지명 새누리당광진갑위원장, 문종철 서울시의원, 김기란, 고양석, 이상욱, 오현정 광진구의원 등 지역정치인들과 이희영 보건소장 등 공무원들도 함께 했다. 

 

축제에서는 밸리댄스, 난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건아들, 위정희, 딕훼밀리, 코리아나 등 추억의 7080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유호현 회장은 개회식에서 “오늘의 축제가 있기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항상 잊지 않고 능마루 맛의 거리를 찾아주시는 내방객 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건아들 박대봉 씨가 자신의 히트곡 '금연'을 열창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난타공연     © 디지털광진

 

▲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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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4 [17:3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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