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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동자 안전보건정책과 문제점은
11일 광진포럼, 광진구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11월 정례포럼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1/05 [13:03]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111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301호 강의실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를 주제로 11월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노동자들의 건강, 안전 문제는 작업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이는 지역사회의 건강 및 안전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진포럼은 광진구 노동자들의 일터 환경을 살펴보고 노동자들의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책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광진구노동복지센터(센터장 김준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한양대 직업환경의학과 김인아 교수가 광진구 노동자들의 안전보건 문제와 지역사회의 대책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건복 공공운수노조 재가요양지부장, 화섬식품노조 이정기 봉제인지부장, 공공운수노조 김효영 에스코도시가스분회장이 각각 요양보호사와 봉세사업단, 가스검침원의 현장노동실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김태을 소장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동자 일터에 대한 제안을 한 후 발제자 간의 상호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노동복지센터(전화 458-5055)나 광진주민연대(전화 466-9390)로 문의하면 된다.

 

▲ 11월 광진포럼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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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3:0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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